복음학교후기 4

복음학교 후기 - 40대 전도사

목사님 어제가 복음학교 마지막 날이었음을 영적 세계는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가 제 이민 생활 중 가장 수치스럽고 힘든 날이었어요. 만약 복음학교 없었다면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선택했을 것 같은데 복음학교를 통한 하나님 은혜가 있어 고비를 넘겼습니다. 뜨거운 눈물, 마음을 토로하는 감정적 고백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제 상태는 놀랍도록 멀정하고 중심을 잡고 서 있었습니다. 복음이 아니고는 절대 설명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복음을 듣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하늘꿈교회 http://skydream.or.kr/ 3040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하늘꿈교회 skydream.or.kr

복음학교 후기 2022.04.04

복음학교 후기: 내가 만난 예수님, 내가 만난 복음이야기

복음학교 후기: 내가 만난 예수님, 내가 만난 복음이야기 2017년을 되돌아본다.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직장내 인사이동, 무더운 여름날 수성동에서 연지동으로 이사, 그리고 S교회를 나온 일.... 15년 가까이 다닌 00교회에서 나는 선데이 크리스천이었다. 신앙의 성장도 변화도 없이 그저 일주일에 한번 교회를 나갔을 뿐이었다. 그러다 가끔 교회에서 상식이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볼 때는 적어도 나는 믿음은 없지만 최소한 상식적인 사람이라고 자부하며 비판하기도 하였다. 주일에 잠깐 보는 성도들은 가볍게 목례만 할뿐 교제도 관계도 없이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지냈으며 사실 그런 생활이 그다지 불편하지도 않았다. 다만 한 번씩 내안에 의문은 들었었다. 왜 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는데도 마음이 안 열리고 교..

복음학교 후기 2019.10.23

가나안 신자 : 교회를 떠났다가, 다시 복음을 듣고 교회를 찾았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며 예배에 소홀해 졌고.. 하고 있었던 봉사들도 내려놓게 되었고.. ( 출산과 육아를 핑계 삼았던 거죠..) 점점 말씀과 기도, 예배도 소홀해 지고 성도들과의 교재도 꺼려지게 되며 교회를 멀리하는 상태가 되었어요... 1년 2년 3년... 저의 그런 생활이 이젠 익숙해지며... 주일이 아니라 일요일이 되고 휴일이 되었지요.. 그러던 중 제가 예배를 드리지 않다는 걸 아신 목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놀랐습니다. 제가 힘들어 하거나 소홀할 때 여지없이 목사님께 연락이 오는데.. 저는 살짝 무섭기도 했습니다.. 어쩜 아시고 연락하시는 것처럼... 이제 교회에 나가지 않으니 목사님의 연락이 부담으로 다가 올 때도 있었어요.. 사실 저의 치부를 ..

복음학교 후기 2019.10.23

복음설교 후기 - 목사님의 메시지로 인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요

안녕하세요 목사님! ​ 목사님의 메시지로 인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조금 고민이 더 많아진 청년입니다. ​ 들은대로 하나님과 이웃을 더 사랑하기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자가 되도록 열심히 세상과 저와 싸워보겠습니다. ​ 목사님의 가정과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냇가에심은교회 김한

카테고리 없음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