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어제가 복음학교 마지막 날이었음을 영적 세계는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가 제 이민 생활 중 가장 수치스럽고 힘든 날이었어요. 만약 복음학교 없었다면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선택했을 것 같은데 복음학교를 통한 하나님 은혜가 있어 고비를 넘겼습니다. 뜨거운 눈물, 마음을 토로하는 감정적 고백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제 상태는 놀랍도록 멀정하고 중심을 잡고 서 있었습니다. 복음이 아니고는 절대 설명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복음을 듣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하늘꿈교회 http://skydream.or.kr/ 3040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하늘꿈교회 skydrea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