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신자들이 코로나19에 눌려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예배하거나 집회를 하면서 코로나에 감연된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은 불신앙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마스크를 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위험한 신앙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비누로 30초만 씻어도 바이러스를 보호라는 세포막이 녹아서 살균이 아니라 제균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오랫동안 기도해서 죽이려고 합니까? 그런 논리라면 장마 기간에 비를 맞는 것이 싫어서 우산을 안쓰고 마당이나 도로에서 기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비를 맞으며 기도하는 것이 건물 안에서 기도하는 것 보다 더 지혜로운 것입니까?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