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도해도 성장하지 않은 이유는 잘못된 삶에 있습니다.
삶은 안고치고 종교예식으로 변화가 온다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보다 종교예식을 더 좋아하는 분이라고 오해하는 것입니다. 그 오해 때문에 신앙이 성장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그 이유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겸손하게 기도하며, 예수님을 사랑하고, 성경을 많이 읽고, 복음을 수없이 들었다 해도 신앙이 성장하다가 멈추거나 늘 정체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배도 성실하게 드리며, 헌금생활도 열심입니다. 이웃을 위한 봉사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들을 안해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을 다 갖춘 신자라 해도 신앙이 약하고 크게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가르는 기준이 될 정도로 중요한 신앙의 요소입니다.
오늘은 그것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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