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학교 후기

수치심, 열등감, 분노에서 마음이에 평안이 임함

예수생명 2023. 4. 10. 21:31

해외 교포가 경험한 간증입니다.

온라인 복음학교 할려고 했더니 컴퓨타를 할 줄 몰라 사위에게 마우스로 누르는 것만 배웠습니다.

나이: 75세

복음학교 간증문

총평: 
복음학교는 나에게 믿음으로 더 연단 대는 귀한 수업이었습니다 

복음학교 하기 전 참 많이 심적으로 힘이 들고 저에 대한 모욕과 비판하는 말이 나올 때마다, 교회로 나가 기도하는 과정에서 섬기는 교회 목사님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본인이 이러이러 해서 힘들었을 때 김대성목사님께서 열락 주셔서 복음학교에 참여한 여부를 알려주어, 나도 할 수 있게 부탁하였는데 다행이 접수가 되었고, 첫 강의에 만난 동료들이 자식보다 어려 어색했지만, 목사님 말씀에 매료가 된 나는 그 시간을 기다렸고 행복했습니다.

목사님 말씀 듣고 있자면 내가 천국에 앉아 복음을 듣고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나이를 먹어서 지금은 그때 하신 말씀 전혀 한마디도 기억이 없지먀, 지금도 그때가 넘 좋아서 맞아 맞아 끄덕이엇던 생각박에 없습니다.

복음을 듣고 난 후에 제 삶의 변화를 소개하겠습니다.

나의 삶이 원하(온화)해지었다. 그러면서 나를 힘들게 한 그들이 긍휼이 필요한 연약한 환자로 보이고 그 몇 사람이 공통적인 문제를 서너가지 같고 있음을 발견되었습니다. 욕보다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 사람들 어떻게 나이 값도 못하구 하나님께는 모라고 기도할까? 

이렇게 예전 같으면 교회직분은 왜 달고 의시델까 비판이 되었던 사고가, 이해 쪽으로 나아가며 나는 하나님 앞으로 더 가까이 가게 됨에 감사감사 ….

이렇게 복음학교 참여 후 내가 달라지고 있음을 스스로 느꼈습니다.
그런데 예전의 나를 잘 아는 이들은 

“넌 바보가 되었어 멍청이야 ”
하는 눈초리로 바라보네요.

나를 해꼬지 하고 파게(괴) 시키는데도 나는 웃으면서 
“응 제가 질투해서 그런 것 같아” 하니 맞다면서도, 

너는 복음을 듣더니 바보 같다면서 어처구니 없이 처다본다. 복음을 듣기 전엔 수치심에 분노와 상처를 마음에 담고 살았는데, 제가 이렇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감사함으로 내가 할일이 없어 보여, 일할거리를 준다는 마음이 드니, 모든 것이 감사로 표현이 됨이 내 자신이 예전과는 넘 달라서 소수라치게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휘지오에 병원 예약표를 부탁하면서 같이 전도해요. 

일은 번호 뽑아조요. 그래야 전도나갑니다 했는데 정말 1번을 뽑아 놓았고 병원다녀 전도지 나누는데 애기 밀고 가는 한분이 침 잘 놓고 하는 한방을 물어 설명해주고 가서 내 이름대면 잘 해주실것입니다 하고 모셔다 드릴걸 후해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끝난 후 들러서 물으니 다녀갔다면서 어떻게 만나냐고 ㅎ 하나님은 공짜가 없어 병원표 도와주니 환자를 보내주시지 서로 감격해하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함께 공유했다 .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한다. 차사고로 액세스피등 청구서가 나왔다. 내가 낸 사고 아닌데 뒤차를 못잡으면 내가 앞에 두 차를 다 고쳐주어야 된다고 한다. 내차는 페차가 덴다고 보험회사에서 엑세스피 내라고 ㅠ 잡으면 돌려준다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처리 하실지? 화가 나고 고민해야 되는데 뭐 잘 델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나에 마음은 원하해지고,

예전엔 화내고 고민해야 되던 일들이 차분하게 매사를 정리해 가는 내가 놀랍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힘이 되고, 능력이 데고, 감사로 살게 하심에 감사 박에 드릴것이없습니다. 

제가 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뀌고자 다시 복음학교에 등록을 하겠습니다. 같이 수업에 참여한 수영씨 혜경씨 미정씨 참 고마웠습니다. 엄마 같은 할머니가 엉뚱한 대답할 때 얼마나 ㅎ 감사합시다. 

고맙습니다 샬롬.